을지대학교가 개교 56주년을 맞아 24일 대전캠퍼스에서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에 대한 시상했다. /을지대 제공 |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은 "우리는 학문 간 융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하루가 다르게 학문과 기술이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한복판에 놓여 있다"며 "을지대학교가 반세기 넘게 걸어온 보건의료의 외길은 현재를 있게 해준 옛길로써, 누구도 따라 하지 못할 을지만의 색과 향기를 품은 자랑스런 역사로 간직하되, 구성원 모두가 시대를 거스르지 않는 새로운 인식으로 대학이 더욱 성장하는데 실력과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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