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김정협 충남센터장과 김종국 충남지부 회장, 이종길 무창포 어촌체험휴양마을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단체는 △어촌마을 건강 증진 활성화를 위한 방문 운동지도 및 사회공헌활동 추진 △지역의 복지자원 발굴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기관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어촌관광 활성화 및 특산품 판매를 위한 홍보 활동 지원 등을 상호 협력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분기별 1회 이상 무창포 어촌마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맨손체조, 도수체조 등 물리치료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김정협 충남센터장은 "이번 충남지부와의 MOU 체결을 통해 무창포마을에서 더 나아가 향후 충남 권역 어촌마을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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