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목재 체험행사 포스터.(사진=서구 제공) |
행사는 구에서 추진하는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3일간 20여 가지 목공 체험(도마, 목걸이 만들기 등), 10여 가지 목재 놀이기구 체험(다트, 무든볼퍼터 등), 유아놀이(볼풀, 기차놀이, 카프라 등)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구는 28일 오후 1시에는 화창한 가을날을 즐길 수 있는 재즈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가 대표적인 목재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개최하는 '목재 체험행사'(나무와 함께 GREEN 내일)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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