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충주시 평생학습박람회 포스터. |
평생학습박람회는 매년 3000여 명의 시민이 찾는 충주시 평생학습 대표 행사다.
84개의 학습동아리와 관계기관 등을 포함해 총 600여 명의 학습동아리 회원과 강사, 학습자 등이 박람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제7회 문해한마당과 통합 개최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박람회는 양말목 키링만들기, 라탄공예체험, 손거울 만들기 등 30개 학습체험과 민화, 수채화, 천아트 등 300여 점의 작품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또 색소폰, 하모니카, 라인댄스 등 20여 팀의 치열한 공연 경진대회와 전문 난타팀 '청명'의 요리 난타 특별공연, 룰렛을 돌려라, 평생학습 퀴즈 등 다양한 선물 이벤트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어느 해보다 내실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며 "학습이 주는 즐거움과 함께하는 평생학습박람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