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은 10월 20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2023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워크숍 1차 Meet-up Day'를 개최했다. 대전대 제공 |
대전권대학연합산학협력협의체 5개 대학 및 네덜란드 폰티스대학과 함께 연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대에 부응해 지역사회문제에 대한 고찰 및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지역대학-해외대학 간 글로벌 공유협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전대를 비롯해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한밭대 교원 및 학생과 지역 정주환경에 대해 토론할 로컬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리빙랩 프로그램 OT, 대전 로컬에 대한 이해, 팀빌딩 및 상호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환 단장은 "앞으로 열릴 워크숍에서 대산협 대학 학생들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견해를 넓힐 기회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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