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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수 대전 중구의장이 23일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중구 제공) |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건' 등 총 17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유은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자치구 환경관리요원 근로환경 개선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연초에 계획하고 추진해 온 사업들이 문제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쓰고, 동시에 차년도 업무계획과 예산편성을 사전에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임시회에서 처리할 의원 발의 안건은 ▲중구의회 견학 지원 조례안(유은희 의원), ▲관광진흥 조례안(류수열 의원) ▲돌봄이 필요한 아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선옥 의원)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 조례안(김옥향 의원) 등 5건이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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