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는 토양 환경을 개선,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6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와 농협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공주시는 올해 ▲농업생산력 유지·증진 및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한 토양개량제 공급 ▲유기질비료 공급 ▲비료 품질 관리를 위한 '비료 품질관리시스템' 체계적 관리 및 효율적 운영 등 사업 추진 사항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예 대상을 받은 공주시는 내년도 토양개량제 사업비 성과급과 2025년 친환경 퇴비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선정 시 가점을 받는다. 또한, 포상금으로 350만원을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도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한 토양개량제 공급과 농업 생산성 증진을 위한 유기질비료 등 필수 농자재 지원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하고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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