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정기탁하여 이루어졌다.
지난 4월 1차 전달식(30가정 지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서산시 관내 한부모 가정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30가정을 선정해 11월까지 매월 생필품과 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센터는 '행복 에너지나눔' 의 정기적인 꾸러미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 가정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류순희 센터장은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해주신 한화토탈에너지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대상자들을 발굴하여 취약 가구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인 명예기자(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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