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현장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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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현장에 답이 있다"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이어가

  • 승인 2023-10-22 07:37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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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8일부터 아산로컬푸드협동조합(품앗이마을)을 시작으로 △원남교차로 △바이오에너지팜 아산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 △환경과학공원 생태곤충원 △배미수영장 등 관내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사진)

원남교차로를 방문한 의원들은 "원남교차로는 교통량이 많아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체증이 심하고, 신호위반과 불법유턴 등으로 교통사고 우려도 크다"며 "주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국토관리청과 아산시가 빠른 시일 내에 회전교차로 등 개선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를 둘러 보고 "동물복지지원센터 개소 이후 반려동물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보호할 공간 범위가 협소하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반려동물들을 보살필 수 있도록 공모사업 등을 통해 공간 확충과 센터 운영에 관한 인원 충원 및 개선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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