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녹색나눔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
송두석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은 대전문화재단의 '녹색캠페인'의 하나로 지역 내 환경보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목을 받은 참여대상자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반려화분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은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사진을 게재해야 한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지난해와 올해 탄소중립과 지역경제에 관련한 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탄소중립 이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오고 있다. 앞으로도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이슈에 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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