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국기게양식. |
이날 게양식은 독립기관으로서 충주시의회의 상징성과 국가관, 집행부와 협치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의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박해수 의장, 유영기 부의장, 김영석 운영위원장이 각각 태극기·의회기·시기를 게양했다.
또 이번 제278회 임시회에서 의회기 게양 규칙을 개정하고 국기게양대 운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욱 높였다.
박해수 의장은 "충주시의회 위상을 높이고 의정활동에 대한 자주적 의지를 상징하기 위해 국기게양식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게양식을 계기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충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며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