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 작가 북콘서트는 21일 오후 5시 강경젓갈축제 본무대에서 열린다. 젊은 국악인으로 구성된 ‘가온병창단’의 우리 소리가 문을 연 다음, 서혜정 성우와 김홍신 작가가 토크쇼를 펼친다.
김홍신 작가의 작품활동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나누면서, 김 작가의 138번째 신작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신간은 퀴즈를 맞히는 방청객들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유튜브 채널은 ‘국민작가 김홍신 문학관’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