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는 작년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 과학기술개발과에서 지원하는 치안 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폴리스랩 2.0) 연구과제인 '차세대 지능형 수사자료 분석시스템' 추진성과 홍보를 위해 ㈜노아벤처스, ㈜이콜트리와 협업해 기업의 기술 우수성 홍보와 제품홍보 및 바이어 상담을 진행한다.
윤승용 총장은 "학문과 연구의 최전선에서 치안 산업에 기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식과 능력을 개발해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통한 시장 확대와 기술 트렌드 및 동향 정보 수집을 통해 관련 기업들의 중장기 성장 발전은 물론 협력적 교류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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