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21사업단은 10월 19일과 11월 9일 오후 3시 두차례 충남대 글로벌인재양성센터 108호에서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대전 교육정책에 관한 토론과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콜로키움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일자별 주제는 10월 19일 생성형 AI를 마주하는 교육 현장과 바람직한 방향 모색, 11월 9일 학교 안전망의 필요성 및 구축 방안이며, 참석자들을 주제에 맞춰 토론을 펼치게 된다.
또 이번 콜로키움에 교육 분야 전문가 김용성 교수(충남대 기술교육과), 신태섭 교수(이화여자대 교육학과)가 참여해 전문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겸 단장은 "이번 학술 콜로키움을 통해 교육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대학-교육청-학교 연계 학술프로젝트 운영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