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10월 18일 투자의향 기업과 함께 현재 조성 중인 부강산업단지를 찾아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내놓는 등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A사가 투자를 확정할 경우 신속한 인허가와 보조금 지원으로 조속한 시설건립과 종사자 정착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어 "세계적으로 경기가 무척 어려운 시기에 미래전략수도 세종에 투자를 검토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산업단지 등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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