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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대전지역과 세종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지원과 자기 계발, 취업과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호 간의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만식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지역 자원과의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자기계발,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대전시 특화사업으로 꿈키움 수당을 지원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꿈드림(042-222-1388), 서구 꿈드림(042-527-1388), 유성구 꿈드림(042-826-1388)에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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