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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모습 |
유성구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골목상권 소비촉진 행사는 노은동의 은구비서로 상인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2021년도에 상인회가 조직되어 중소벤처기업부의 인증을 받은 은구비서로 사회적협동조합은 조직력과 위상을 기반으로 상인회의 상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은구비서로 상점가 상인회(회장 김은희)에서 80여 개의 점포가 참여해 각종 수공예품과 농산물 판매, 맹꽁이 캐릭터를 활용한 머그컵 만들기 체험, 은구비서로를 스토리텔링한 깨비버스터즈 동화책 읽어주기, 맹꽁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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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가는 날이 맹꽁이 장날' 현장 |
상인회 김은희 회장은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마을 안에서 지역사회복지를 펼치며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안정적 사업 운영과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바탕으로 상인회가 마을의 중요한 역할과 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유성구의 상권 활성화에 우수사례로 좋은 모델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은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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