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에 사는 일본언니가 이 노래의 가사가 좋아 같이 노래자랑에서 부르자고 해서 알게 된 노래였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따뜻해진다. 아쉽게도 일본노래라서 노래자랑 예선에서 부르지 못한 노래였지만, 좋은 노래를 알게 되어서 감사했다.
가사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어떤 꽃도 모두 다 예쁘네요" 부분과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꽃들 한사람 한사람 다른 씨앗 가지고 있죠, 그 꽃을 예쁘게 피우기 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돼요다.
그리고 "어느것도 하나 같은 꽃은 없으니까 NO 1.이 되지 않아도 좋아요. 원래부터 특별한 only one" 이다.
우리는 무한한 우주 속에 무한하면서 유한한 고유한 존재이다, 세상의 모든 한사람, 한사람 아름다운 꽃이자 자연이며, 별이다.
잠시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든 시절을 지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기억하고, 봄이 오기를, 예쁜 꽃을 피우기를 기대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세상에 하나뿐인 아름다운 꽃이다. 미구찌야스요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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