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매년 선제적으로 건설현장 정기·수시 점검과 함께 현장 관계자 역량교육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한 총공사비 300억 원 미만의 중·소규모 현장은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방문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품질관리를 해오고 있다.
이에 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착공한 중·소규모 5개 현장의 현장대리인과 건설사업관리기술인, 안전·품질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별 맞춤형으로 실시한다.
행복청 신성현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행복도시 중·소규모 건설 현장의 안전점검과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건설현장의 관리수준을 한층 높이고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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