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짜뉴스를 만들어내는 방송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현재까지도 마찬가지다. 그 방송으로인해 진실이 가려진 채, 많은 시청자들은 오해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아예 나쁘게 인식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로 인한 당사자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는 상상도 할 수 없고, 누구에게 보상을 받을 수도 없다.
객관적인 팩트만을 전달해야 하는 언론의 역할이 너무나도 필요한 때이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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