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이 도입한 Canon사의 Aquilion Prime SP CT는 딥러닝 이미지 기술을 활용해 저선량으로도 고선량으로 검사한 효과의 선명한 영상을 얻을 뿐만 아니라 검사가 저선량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기존 CT 장비보다 안전한 검사를 제공할 수 있다.
공주의료원 임수흠 원장은 "인공지능 AI 기술을 활용한 CT를 통해 폐, 심장, 복부 및 뇌혈관 질환의 정밀 진단과 조기 발견이 가능해졌다"면서 "충남·공주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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