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중국 주류 매체인 중국경제일보, 신화통신, 중국과기일보, 중국뉴스서비스 기자들도 참여했다.
이들은 오후 1시 30분 박범인 군수님과의 간담회에 이어 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프로그램 직접체험에도 나서는 등 취재 활동을 벌였다.
박 군수는 간담회 자리에서 금산 인삼의 역사와 미래 대해 설명하며 "올해 제 41회 금산인삼축제는 처음으로 '국제'를 덧붙어 금산세계인삼축제로 변신 했다"며 "앞으로 세계적 축제를 유지하기 위해 어렵지만 할 일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중국 기자단은 인삼 전시관 취재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천년 된 인삼부터, 인삼의 역사, 재배방식, 몇 년 근인지 보는 방법, 홍삼과 흑삼 만드는 과정, 가공 중의 사포닌 함량의 변화까지 알아봤다.
축제현장과 인삼 전시관을 돌아 본 중국 기자단은 "축제가 재미있고 괜찮다"고 평가를 했다. 손효설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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