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청소년단 소방안전캠프 참가자 단체사진. |
이번 소방안전캠프에서 우암유치원·요셉어린이집·은동어린이집 어린이 98명과 지도교사 10명은 충주소방서 및 활옥동굴을 방문해 일상생활 속 각종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캠프의 주요 내용은 ▲각종 화재 등 재난 안전체험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이용한 지진체험 ▲활옥동굴 내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한국119청소년단 어린이 체험캠프는 어린이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스스로 예방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119청소년단과 관내 학생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상민 소방서장은 "119청소년단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멋진 미래안전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119청소년단의 다양한 활동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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