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청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충북여성인권상담소'늘봄', 청주 YWCA,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 충북장애인권익 옹호기관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스토킹·노인학대·성범죄 사건을 겪은 대상자들에게 치료비·심리치료 지원을 검토하는 등 피해자 맞춤형 방안을 모색했다
손휘택 서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범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일상회복을 위하여 종합적인 보호·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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