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게임센터 내부 전경. |
이번 간담회에는 ▲디앤드컴퍼니 정민길 대표 ▲㈜미디어워크 박근만 대표 ▲비주얼라이트 정성근 대표 ▲미니멈스튜디오 김현아 대표 ▲에이디엠아이 김문식 대표 ▲하들소프트 김재식 대표 ▲페인트팜 김학정 대표가 참석해 기업별 게임 서비스 플랫폼의 경영 방식을 공유하고 지원 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센터는 입주기업들에 'ESG 경영'에 협조할 것을 주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센터 운영 개선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입주 기업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의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주원 기자 sob2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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