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전경.(사진=대전테크노파크 제공) |
대만 국제발명전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타이베이 세계 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인지도 높은 국제발명전시회 중 하나로, 20여개국 500여점 이상의 발명품이 출품한다. 국제발명전에 참여하는 기업은 ▲히시스(발열 기능 클램프) ▲주시회사 세이가(기혈구 부착 이침) ▲주식회사 엔지니어스톡(인공지능 기반 예지 솔루션) ▲라미랩 주식회사(안전대피로 솔루션) ▲커스텀텍(고흡수성 폴리머 냉각 튜브랙) ▲(주)비티진(특이사포님 함량 증가 가공 인삼) 등이다. 테크노파크는 지역 기업의 국제 발명전 참가 지원을 통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기술 우수성 검증하고, 단기 시장 개척을 도울 예정이다.
김우연 원장은 "지역의 우수기술 제품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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