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주제는 '스타터 그라운드(Starter Ground)'로 콘퍼런스 행사장 공간을 최대로 활용해 충남 스타트업을 위한 최고의 정보 공유의 장으로 구성, 구역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콘퍼런스는 창업과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들과 창업기업의 만남을 활성화하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KTX천안아산역 인근의 C-오토몰에서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강희준 센터장은 "지역의 스타트업뿐 아니라 청년과 도민의 참여를 통한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로 3회째 스타트업 콘퍼런스를 마련했다"며 "올해는 한 장소에서 구역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업 유관기관 및 대학과 함께 준비하여 작년보다 규모 있고 풍성하게 준비된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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