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동행단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복여행(떠나요! 가상 모의비행 여정)'이라는 주제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학생들이 기내방송, 스트레칭, 건강식을 담은 기내식 제공, 생신축하, 여행산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항공기를 타고 여행을 하는 콘셉트의 봉사를 진행했다.
항공서비스전공 이향정 주임교수는 "앞으로도 매달 학생들과 사랑을 나누는 헌신적인 봉사로 학생들의 감성지수를 높이고 섬김의 자세를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