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낮 기온은 21~24도로 올라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충청권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9도, 천안·공주 10도, 금산·논산·세종·아산·예산·홍성·부여·서산·서천 11도, 대전·당진 12도, 태안·보령 13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 21도, 천안·청양·공주·금산·세종·아산·예산·홍성·서산·대전·서천·당진·태안 22도, 논산·부여 23도 등이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인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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