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충북 5mm 내외다. 낮 기온은 20~24도로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충청권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 11도, 공주·계룡·천안·청양·당진 12도, 대전·아산·예산·부여·서산·홍성 13도, 논산·태안·서천 14도, 보령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 21도, 대전·공주·금산·천안·예산·청양·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서천 22도, 논산·아산·부여 2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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