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청장 |
서철모 서구청장은 중도일보가 후원하고 대전 서구가 주최한 '2023 구봉산 둘레길 걷기행사'에서 도심 속 더 쾌적하고 다양한 생태 공원 조성을 약속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해 구봉산 둘레길에 13억 원을 투자해 완공했다. 노루벌 중심 국가정원사업 준비도 진행하면서 구봉산 걷기대회가 더 의미있다"며 "구봉산을 포함해 장태산, 도솔산 등 서구에 좋은 산이 많은데, 전통있고 시민들이 아끼는 산이 될 수 있도록 자연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걷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더 만들어 가겠다. 걷기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을 다지고 좋은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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