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어린이부터 83세 어르신까지 컵 쌓기의 달인들이 대전에서 한판 승부를 벌였습니다. 10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ISSF 2023 대전 세계 스포츠스태킹대회가 열렸습니다.
'내일의 꿈을 쌓아라! 대전에서 세계로!' 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선 전세계 520명의 스태거들이 참가 했는데요. 0.001초의 박빙의 승부를 벌였던 대전 스포츠스태킹대회 첫 날 표정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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