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으로 찔러도 스펀지는 제자리로 돌아온다. 찔렀는데도 아무 상처하나 나지 않는 스펀지가 이긴 것이다.
/글=전한길 '네 인생 우습지않다' 중에서·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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