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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웰니스병원은 10월 5일 정형통증외래센터 개소식을 갖고 통증치료와 수술 및 재활진료를 시작했다. (사진=대전웰니스병원 제공) |
대전웰니스병원(대표원장 김철준)은 10월 5일 정형통증외래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웰니스병원 정형통증외래센터는 근골격계 통증치료는 물론 수술 후 재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정형외과 전문의 2명과 영상의학전문의 1명, 마취통증의학전문의 1명 등 총 11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전문적인 협진 체계를 갖추고 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 외상과 스포츠 손상,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고관절, 어깨관절), 관절경수술(슬관절, 어깨관절, 손목관절, 팔꿈치관절, 척추관절), 줄기세포 및 연골재생술, 관절교정술, 척추성형술, 신경성형술 등 관절 및 척추 분야에 특화된 수준 높은 진료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정형통증외래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대전웰니스병원 김철준 대표원장은 "환자들에게 보다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실과 수술실을 확장하고 최신 의료장비를 추가 도입했으며, 이번 정형통증외래센터 개소를 통해 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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