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촌복지관은 올해 8월부터 한 달 기간으로 명예 관장을 위촉, 현장활동체험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10월 명예 관장으로 위촉된 임채성 행정복지위원장은 이날 첫 출근과 함께 복지관의 주요 업무를 챙기며, 센터 내 9개 시설을 둘러보는 등 사회복지현장을 살폈다.
임채성 명예 관장은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행복한 삶을 함께 만들고자 노력하는 복지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종촌사회복지관을 매개로 직원들이 앞장서서 지역주민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좋은 변화를 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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