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다문화]홍성군가족센터, 2023년 제8회 홍성군 가족축제

  • 다문화신문
  • 홍성

[홍성군다문화]홍성군가족센터, 2023년 제8회 홍성군 가족축제

  • 승인 2023-10-09 16:17
  • 신문게재 2023-10-10 11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다문화
홍성군 제7회 가족축제
홍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인숙)는 14일 오후 3시 홍주읍성 여가문화 공간에서 ‘제8회 홍성군 가족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홍성군 가족축제는 행사는 홍성군, MG새마을금고 홍주가 주최하고 홍성군가족센터와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다.

가족축제 참가대상은 지역군민으로 참여인원은 1500~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가족축제의 프로그램은 가족 어울림 한마당 즉 다양한 가족 교류, 돌봄공동체 및 공동육아나눔터 가족 운동회로 구성 되었으며 축제 기념식에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환영사 축사. 홍성군 가족 합창 퍼포먼스. 환경 선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먹거리 및 식재료 판매존에서는 세계음식 8개 국가 22여개 음식이 준비되어 있고 가족 체험존에서는 세계놀이 만들기와 가족 무드, 캘리크라피 책갈피, 타로 다양한 체험마당이 있으며 세상놀이 한마당. 탄소중립 실천 .세계인의 식탁도 준비됐다.

문화 공연으로는 대북공연, 소고춤, 점핑엔젤스, 사자춤 등 화려한 공연들이 준비 되어 있어 이곳을 찾은 참가자들과 군민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홍성군가족센터 김인숙 센터장은 “가족축제를 통해 다양한 가족의 이해 및 지역주민 간 관계 형성 촉진으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가족의 가치를 확산 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본 축제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황연옥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2.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3.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4.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5.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1.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2.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중부권 최대 규모 크리스마스 연출
  3.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4.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5. 경무관급 경찰서 없는 대전…치안 수요 증가 유성에 지정 필요

헤드라인 뉴스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행정통합, 넘어야 할 과제 산적…주민 동의와 정부 지원 이끌어내야
행정통합, 넘어야 할 과제 산적…주민 동의와 정부 지원 이끌어내야

대전과 충남이 21일 행정통합을 위한 첫발은 내딛었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도 많다는 지적이다. 대전과 충남보다 앞서 행정통합을 위해 움직임을 보인 대구와 경북이 경우 일부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을 위한 충분한 숙의 기간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이후 35년 동안 분리됐지만, 이번 행정통..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