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용 부여군의장. |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은 4일 열린 제33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 참여해 "부여군의회 의장으로서 15개 시군에서 많은 분들이 이곳 부여를 찾아주시고,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서 개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의장은 "15개 시군이 한 데 모인 행사인 만큼, 충남도민이 하나가 되길 희망한다"며 "이번 민속대제전이 전통을 계승하고 민속놀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3회 민속대제전을 통해 우리 부여에 오신 것을 다시 한 번 환영하며, 승부보다는 15개 시군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끝까는 시간까지 부여에서 즐겁게 보내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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