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4일 부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 참석해 "우리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충남도민 화합 축제 한마당이 부여에서 열렸는데, 오랜 전통 역사문화축제인 대백제전도 부여에서 함께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200만 충남도민의 화합 축제 한마당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행사가 끝나면 대백제전 행사장도 한 번 들려 백제의 멋을 보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선수들에게 당부의 말도 전했다. 유 사장은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 행사를 통해 서로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라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시고, 최선을 다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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