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언지 소방교는 재난대응과에서 구급 시책 업무를 보면서 구급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하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과 재난 현장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추진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또, 이병민 소방사는 웅진119안전센터에서 화재진압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섰으며, 지난 집중호우로 침수된 옥룡동과 이인면 일대에서 고립된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바 있다.
류일희 서장은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된 직원들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공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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