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내려가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충청권 최저기온은 금산 9도, 계룡·청양 10도, 공주·천안 11도, 대전·논산·예산·부여·홍성·서천 12도, 아산·서산·당진 13도, 태안·보령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공주·계룡·금산·아산·예산·청양·홍성 22도, 논산·천안·부여·서산·태안·당진·보령·서천 23도 등이다.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의 저지대에는 침수 가능성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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