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0월 2일 (월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0월 2일 (월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생년월일 오늘의 운세 --- 2023년 10월 2일(음력 8월 18일) 癸巳 월요일 노인의날



子쥐 띠

東奔西走格(동분서주격)으로 괜히 마음만 바빠 일 처리를 매끈하게 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격이라. 실속 없는 일이 생겨 바삐 움직여 일을 마무리 짓게 되나 칭찬보다는 꾸중을 듣게 되는 진짜 소득 없는 날이라.

24년생 걱정하지 말라 스스로 해결될 것이니.

36년생 욕심은 욕심을 낳는 법이니 그걸로 만족하라.

48년생 배우자와 말다툼 무익하다.

60년생 나의 능력이 녹슬지 않았음이라.

72년생 세상이 깜짝 놀랄 일이 생긴다.

84년생 노력한 만큼 반드시 소득이 있다.

96년생 애인과의 여행 성사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소 띠

被相續人格(피상속인격)으로 수많은 재산을 벌어 모아놓고 죽음이 임박하매 상속을 해 주고자 하는 사람을 찾는 격이라. 돈은 버는 사람이 따로 있고, 쓰는 사람이 따로 있는 법이니 이것이 자연의 순리요 이치이니 그대로 따름이 좋으리라.

25년생 내가 직접 부딪혀서 해결하라.

37년생 이제 주위를 슬슬 정리할 때라.

49년생 마음으로 더 위로해 주는 것이 좋으리라.

61년생 모든 것에 미련을 버리면 통하게 되리라.

73년생 지금 이 중요한 시기에 고뿔이 왠말인가?

85년생 자금회전이 용이해지는 운이라.

97년생 욕심, 부린 만큼 손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호랑이띠

吐盡肝膽格(토진간담격)으로 사업상 자금이 달려 부실해지자 자금만 돌아오면 수출도 순조로이 될 것이기에 전주에게 숨김 없이 사실대로 털어놓는 격이라. 타당성이 있는 이유라면 상대편이 원하는 대로 들어주리니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털어 놓으라.

26년생 손 발이 부러지는 증세를 주의하라.

38년생 지난날의 업적을 인정받는다.

50년생 되는 일이 없다고 낙심하지 말라.

62년생 부부간의 화합이 이루어지리라.

74년생 직업변동, 조심 조심할 필요가 있음이라.

86년생 매사가 순조롭게 풀리리라.

98년생 이성과의 말다툼을 주의할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토끼띠

農時方張格(농시방장격)으로 보리가 패어 익어가고 볍씨는 틔어 제법 큰 모가 되매 보리를 베고 모를 심을 때가 된 것과 같이 농사일이 한창 바쁘게 벌어진 격이라. 무슨 일이든 반드시 때가 있는 법이므로 때에 맞춰 순서대로 일을 처리해야 하리라.

27년생 가족들의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

39년생 모든 것을 잊고 스트레스를 풀라.

51년생 주위의 도움으로 겨우 해결된다.

63년생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어야 하리라.

75년생 돈, 내가 필요한 만큼은 생긴다.

87년생 이익보다는 우정을 먼저 생각하라.

99년생 지금의 고통은 내가 자초한 것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용 띠

無不通知格(무불통지격)으로 그동안 수 만 권의 책을 읽고 보니 천지조화와 풍운조화에 통달하여 모르는 것이 없는 격이라. 나의 위대한 능력을 알아주게 될 것이니 너무 서둘러서도 안될 것이요, 너무 자만심을 가져서도 안될 것이라.

28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특히 위장, 소화기 계통.

40년생 근심 말라 그것은 해결되리니.

52년생 빚 독촉으로 상심하게 되리라.

64년생 오히려 손해보리니 욕심껏 챙겨두지 말라.

76년생 부동산 매매는 절대 안되니 단념하라.

88년생 겨우겨우 한 고비를 넘긴다.

00년생 한꺼번에 계산하라, 그것이 이익이 되리니.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뱀 띠

百人侵奪格(백인침탈격)으로 화목한 가정에 백 명의 도적이 침입하여 재산을 빼앗아 달아나 버리는 격이라. 지금까지의 공이 허사가 되고 지금까지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운이니 줄 것은 주고 정리할 것은 정리하는 것이 상책이라.

29년생 겨우 한 고비 넘긴 상태다.

41년생 친구의 말을 다시 생각해 보라.

53년생 형제들의 건강을 조심시킬 것이라.

65년생 급한 불은 끄게 되므로 걱정하지 말라.

77년생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도장 찍으라.

89년생 가족들에게 원조를 요청할 것이라.

01년생 손을 함부로 쓰지 말라 화를 부르리니.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말 띠

老眼有明格(노안유명격)으로 돋보기가 아니면 신문을 읽지 못하던 사람이 90수를 누리매 오히려 눈이 밝아져서 바늘귀에 실을 꿰는 격이라. 고목이 봉춘하니 물이 오르고 꽃을 피우게 됨이요 노인은 회춘의 기회가 오고 젊은이는 소원을 이루리라.

30년생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온다.

42년생 부부간의 어려운 문제점이 표출됨이라.

54년생 그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풀리리라.

66년생 손해가 따르니 다른 사람을 믿지 말라.

78년생 동업자와 서로 금이 간다.

90년생 뜻하지 않던 돈이 생긴다.

02년생 주위의 인정을 받으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양 띠

土崩瓦解格(토붕와해격)으로 세찬 비바람이 사흘 밤낮으로 몰아치니 집의 흙벽이 무너지고 지붕의 기와가 깨져 나가 자칫 집이 무너질 위기에 몰린 격이라. 무너질 현상이 오기 전에 살펴보고 보수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보리니 빨리 대비책을 세우라.

31년생 내 것만큼은 살아 남으리라.

43년생 좋은 일이 연발하리니 기다리라.

55년생 교통사고를 조심, 특히 자가용차를 주의하라.

67년생 투자한 것이 몇 곱절 튄다.

79년생 배우자의 조언을 무시하지 말라.

91년생 여행 계획, 순조롭게 진행된다.

03년생지금은 먼저 휴식부터 취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원숭이띠

老兵退役格(노병퇴역격)으로 수많은 전쟁에 참가하여 용감 무쌍하게 전공을 세운 노병이 이제 퇴역을 하게 됨에 많은 무공훈장을 받는 격이라. 그간의 여정, 그간의 노고와 공로 등 모든 것을 인정받게 되는 때로서 이제 나만의 휴식을 취할 시기라.

32년생 내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라.

44년생 위장계통 병에 적신호, 주의할 것.

56년생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접한다.

68년생 성질을 부리지 말라 나만 추해진다.

80년생 자금동결, 뜬구름을 잡지 말라.

92년생 통쾌한 한판 승부에서 승리한다.

04년생 역전 홈런 한 방의 기회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닭 띠

七珍萬寶格(칠진만보격)으로 세상의 온갖 진귀한 보물을 취득하여 득의 만만한 격이라. 매우 기분이 좋은 한 때가 될 것이요, 뜻밖의 재산상의 이득도 있을 것이며, 모든 일이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풀려 나가게 되리니 걱정하지 말라.

33년생 너나 나나 마찬가지임을 알라.

45년생 일단 내가 먼저 양보하고 보라.

57년생 나의 과오를 시인하고 사과하라.

69년생 내 욕심을 먼저 버려야 하리라.

81년생 가족들에게 어려움을 털어 놓으라.

93년생 이성으로 인한 손재 운을 조심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개 띠

能力發顯格(능력발현격)으로 그동안에 때를 만나지 못하여 숨겨 놓았던 능력을 이제야 겉으로 표출해 내는 격이라. 사람은 무릇 때를 잘 만나야 하는 법, 나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 나더라도 때가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나 이제는 나의 때라.

34년생 벙어리 냉가슴 앓는 격이라.

46년생 그 일도 풀리지 않는 일이다.

58년생 손아랫사람에게 부탁하라.

70년생 부동산 임대, 매매는 불가함이라.

82년생 항상 밝은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좋으리라.

94년생 관재 구설수 언행을 조심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돼지띠

燈火可親格(등화가친격)으로 무더운 여름이 가고 신선한 가을이 오매 책을 읽고자 등불을 가까이 하는 격이라.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니 그 대를 기다리는 것도 한가지 묘책이 될 것인바 너무 서두르지 말고 일을 계획하고 도모하라.

35년생 나의 결백을 상대방이 안 믿는다.

47년생 숙제가 드디어 해결될 기미가 보인다.

59년생 그것은 내 것이 되지 않으리라.

71년생 괜한 구설수에 휘말린다.

83년생 금전으로 인한 낭패를 본다.

95년생 나의 진실을 보이면 반드시 해결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자료제공=춘강 구홍덕 박사(구박사인생클리닉) · 정리=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