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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22~2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충청권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14도, 공주·예산·서산·홍성 15도, 대전·논산·금산·천안·아산·부여·당진·보령·서천 16도, 태안 17도다.
최고기온은 금산 23도, 대전·공주·계룡·천안·아산·청양·부여·당진·보령·서천 24도, 논산·예산·서산·태안·홍성 25도 등이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으나 맑은 날씨로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대전을 기준으로 오후 6시 23분이며, 가장 높이 뜨는 시간은 자정을 넘겨 다음날인 30일 새벽 0시 35분이다.
지역별로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부산과 울산이 오후 6시 14분, 강릉 오후 6시 15분, 대구가 오후 6시 16분, 전주 6시 22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북·전북·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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