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프리미엄아울렛, 여주새마을금고와 함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한 바우처 프로그램은 아울렛에 방문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여주시 원도심 구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한다.
바우처는 여주 한글시장 일원, 세종시장 일원, 강변상점가, 터미널 상점가, 창동 먹자골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는 '상생바우처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방문객은 해당 가맹점에서 바우처를 사용하고, 바우처를 받은 상인은 여주새마을금고를 통해 환전 할 수 있다. 상생바우처 가맹점은 원도심 5개 상권 약 300여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 상생바우처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길 바란다"며 "상생바우처를 통해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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