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추석을 계기로 농수축산물 소비촉진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9월부터 시작됐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지목으로 릴레이에 나선 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태흠 충남지사에게 바통을 넘겼다.
릴레이 챌린지에 나선 최 시장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폭염 피해와 수해로 힘든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달라"며 "관내 농가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는 추석을 맞아 관내 농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9월 28일까지 로컬푸드매장 4곳에서 신선 농축산물 20% 할인행사로 소비자 1인 2만 원 한도에서 전개한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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