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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필 필한방병원장(사진 가운데)이 미국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초청을 받아 뉴욕 뉴저지에서 건강강연을 진행했다. 크리스 정 팰리세이드파크 시장(사진 가장 왼쪽)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필한방병원 제공) |
필한방병원 윤제필 병원장이 미국 대형보험사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nited Healthcare)의 초청을 받아 9월 21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에서 건강 강연을 진행했다. 뉴욕의 뉴저지 포트리의 베리모어 필름 센터에서 'The Moving Life(활력 넘치는 삶)'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2년에 한 번씩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명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행사의 일환이었다. 대한한의사협회 국제이사인 윤제필 병원장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메인강사로 연단에 서 '활력 넘치는 인생'을 주제로 크리스 정 팰리세이드파크 시장, 시의원 및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관계자 등 200여 명 앞에서 강연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와 운동법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면서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다음 강연에서는 관절 질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기로 하고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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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필 필한방병원장이 미국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의 초청을 받아 미국 현지에서 건강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필한방병원 제공) |
윤제필 병원장은 "미국처럼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곳에서 강연했으며, 미국 보험사에서 한의학적 치료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한약까지도 건강을 위해서 보험적용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우수한 한의학적 치료법 세계에 더욱 알리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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