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SM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사진. |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성내충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공홍석 이사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 SM새마을금고는 충주시 성내동에서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충주시에 총 1억 원 이상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매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교복비 지원, 경로당 난방비 지원 및 사랑의 좀도리 운동 전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