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23일 열린 '제7회 SAFE 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 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유영돈 사장은 "오늘 행사장에 오면서 수많은 안전관련 체험부스들을 봤는데, 어린이 안전골든벨대회는 재미있는 행사로, 저희 중도일보에서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며 "부담없이 문제를 풀며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행사가 열리기 위해 노력해 주신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교육감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의 역사를 가진 대전·충청의 대표 신문인 중도일보는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이라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본 행사가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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