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보바스기념원 보바스홀에서 김천주 제7대 이사장 취임식 |
김천주 이사장은 롯데캐논 대표이사, 한국 AEO 진흥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국제규격인증원 대표이사, 한일기술협력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이날 이취임식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주 이사장은 "보바스가 가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환자가 감동하는 병원, 직원이 만족하는 병원을 만들고, 롯데그룹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공감과 존경을 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의료재단은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면서 의료법인으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로부터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부족한 장애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재활센터와 전문 치료 장비를 갖춘 '보바스병원'을 하남시에 개원할 예정이며, 보바스의 운영 노하우와 선진 의료시스템을 갖춘 재활 특화 병원이 2024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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