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남서울대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직업으로써의 공무원 전반에 대한 소개와 지역인재 7급 준비 등 공무원 시험에 대한 멘토링 등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최신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3년 이내 근무를 시작한 신규 공무원과 1:1 개별상담을 통해 공무원이 되기 위해 본인들이 준비했던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직박람회는 21일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10월 영·호남, 11월 호남·강원, 12월 영남 지역까지 전국 14개 대학, 14개 고등학교를 순회한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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