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대전과 충남 군부대를 순회하며 금연 지원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제공) |
건협 대전충남지부와 계룡대지구병원은 지난 4일 하반기 협의회를 갖고 계근단 장병을 대상 9월 금연교육 및 다양한 금연 이벤트를, 10월 '찾아가는 담배 끊차' 및 금연성공 파티 시행 등 계룡대 지역에서 '금연 붐'을 일으킬 방침이다. 건협 대전충남지부 문원주 본부장은 "앞으로도 금연클리닉, 금연교육, 금연캠페인, 금연물품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군 장병 금연 및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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